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늘(30일)부터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클래스 '샤먼'이 추가됐다. '샤먼'은 주술, 흑마법 등에 특화됐으며, 주요 무기 '팬텀'과 어둠의 힘을 사용한다. 해골, 뿔, 깃털 등 장신구를 활용해 어둠의 특성을 강조한 외형도 특징이다.

신규 서버 '카사'도 오픈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과 성장의 경험을 선사한다.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버프 물약', '던전 충전석' 등 다양한 특별 보상을 마련, 초반 캐릭터 성장을 돕는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축전 이벤트',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별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축복 재련석', '룬 재료 상자' 등 성장 재료와 '코스튬 교환 티켓' 등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프리스톤테일M' 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을 응원해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에 힘써 안정적인 서비스 물론,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M'은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1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바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제공된 '1주년 기념 코스튬 헤어', '1주년 기념 코스튬 의상', '윈드로드 상자', '날개 상자', '1주년 기념 케이크' 등 푸짐한 보상은 오늘(30일)부터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