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액션RPG 'Fate/Samurai Remnant'(PlayStation5/PlayStation4/Nintendo Switch)와 관련하여 금일 2023년 9월 28일(목)에 발매했다고 밝혔다(Steam판은 2023년 9월 29일 발매).


본 작품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개발, Aniplex Inc. 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된 작품이다.

온갖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원망기 "영월"을 차지하고자, 7명의 '마스터'가 강력한 힘을 가진 7기의 역사상 영령 '서번트'와 함께 최후의 한 명이 될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영월 의식". 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싸움의 모습을, 이천일류를 갈고닦은 검사 '미야모토 이오리'와 돌연히 이오리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세이버'의 시점을 통해 깊이 그려 나간다.

'Fate' 시리즈만의 세계관이나 설정에 대한 해설과 Tips도 충실하여 'Fate'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Fate'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아래는 게임에 대한 주요 정보다.


■줄거리

게이안 4년, 에도.
피로 피를 씻는 난세가 종결된 지 벌써 수십 년,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은밀하게 7인 7기의 사투,
"영월 의식"이 막을 연다.
아사쿠사에 사는 청년, 미야모토 이오리를 싸움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게임 개요

① 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TYPE-MOON 감수의 'Fate' 완전 신작 액션RPG

온갖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원망기 "영월"을 차지하고자, 7명의 '마스터'가 강력한 힘을 가진 7기의 역사상 영령 '서번트'와 함께 최후의 한 명이 될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영월 의식". 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싸움의 모습을, 이천일류를 갈고닦은 검사 '미야모토 이오리'와 돌연히 이오리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세이버'의 시점을 통해 깊이 그려 나간다.



②서번트와 함께 에도를 누빈다

집이나 무가저택, 유곽이 늘어서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에도의 거리에서 일본의 감성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약동한다. 각지에서 일어나는 "영월 의식"에 얽힌 스토리를 좇으면서 수많은 캐릭터들과 교류, 마을 탐색, 다양한 의뢰의 도전 등을 즐길 수 있다.



③서번트와의 공투가 열쇠인 전투

이천일류를 갈고닦은 검사이기도 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를 조작하여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은 힘을 가진 서번트 '세이버'와 함께 싸우는 본작의 전투.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막강한 적과 싸울 경우에는 서번트에게 지시를 내려 강력한 기술로 공격하거나, 서번트를 직접 조작해서 맞설 수 있다.



④마스터를 갖지 않는 “떠돌이 서번트”도 참전

“떠돌이 서번트”와 연을 맺으면, 일시적으로 전장에 소환하여 함께 싸울 수 있다. 사람의 상식을 초월한 힘과 강력한 보구로 이오리 일행을 돕는 믿음직한 아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