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브레스 오브 파이어 5’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RPG 신작인 ‘라스트 랭커’를 PSP로 오는 7월 15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랭커’는 ‘다크스토커즈(뱀파이어) 크로니클 더 카오스 타워’와 ‘역전재판 4’ 등을 프로듀싱한 마츠카와 미나에 프로듀서와 ‘파이널 판타지 7’과 ‘킹덤하츠 시리즈’의 노지마 카즈시게의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와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요시카와 타츠야의 캐릭터 디자인 등 막강한 개발팀에 의해 탄생한 PSP용 RPG게임이다.

‘라스트 랭커’는 작은 마을 출신의 주인공 ‘지그’가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 귀족 전투 조직인 ‘전후기구 바잘타’에 소속되면서 세계의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스토리로, 긴장감 넘치는 리얼 타임 배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콤보 기술과 4가지 보조 무기로 취하는 여러 액션 등이 마치 격투게임을 플레이 하는 듯한 긴박감을 준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무기나 장비 그리고 기술의 설정에 따라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라스트 랭커’는 오는 7월 15일 PSP로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