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에피소드 14.1 업데이트를 이달 30일 선보인다.

에피소드 13에서 거인족 ‘사파’와 요정족 ‘라피네’의 갈등 전개를 통해 이계 지역이 처음 등장했다면, 에피소드 14는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에 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달 30일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 14의 첫 번째 편 14.1은 거인의 나라 ‘요툰헤임’과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을 잇는 다리 ‘비프로스트(Bifrost)’ 지역이 새롭게 등장한다.

‘비프로스트’는 비프로스트 남부와 북부, ‘안개 숲 미궁’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플랑디드’ 마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 지역은 100레벨 이상의 유저들만이 도전 가능하며, ‘모라 마을’, ‘남부 전망대’, ‘북부 전망대’ 등 새로운 맵과 퀘스트, 몬스터가 추가돼 더욱 흥미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비프로스트’를 가로지르기 위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안개 숲 미궁’ 던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다섯 번째로 등장하는 메모리얼 던전이다. 유저들은 개인 혹은 파티 단위로 던전을 생성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고, 고급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장은 “이달 30일 요정의 나라 ‘알프헤임’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 14.1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비프로스트’의 추가로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라그나로크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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