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C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오는 24일(목) PVP(유저간 전투)에 특화된 신규 서버 ‘바포메트’를 오픈한다.



‘바포메트’ 서버는 리니지의 49번째 서버로, 전투에 특화된 시스템과 컨텐츠를 제공해 PVP의 재미를 극대화하였고, 기존 서버와는 달리 18세 이상 성인 계정과 보안 서비스(NC OTP, PC 등록, 전화 인증) 가입 계정만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바포메트’ 서버에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사망 시 유저 성향(PK 횟수 등에 따라 달라짐)에 따라 아이템 드랍하게 되고, 경비병의 PK 규제가 제외되며, 지옥 시스템이 일시 해제된다.



더불어, 20레벨 이하 유저들에게는 저레벨 보호시스템이 적용되어 자신과 10레벨 이상 레벨 차이가 나는 유저에게 죽을 경우 패널티를 받지 않고, 성향에 따른 능력치 보너스가 추가 되는 등 더욱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설정이 적용 되었다.



서버 오픈이 되는 오늘부터는 각 클래스별 최초로 49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캐릭터 명을 각 클래스 명칭으로(기사, 요정, 마법사 등) 변경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변화된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들이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투 특화 서버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도입된 서버로 게임을 즐기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고객들이 추억하는 전투에 대한 로망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 신규 서버 ‘바포메트’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