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올해 넥슨이 선보인 ‘프라시아 전기’가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로 차세대 MMORPG 기준을 제시했다. 그래픽, 스토리, 전투 등 깊이 있는 완성도를 토대로 누구나 거점을 보유할 수 있는 공성전의 대중화와 게임 속에서 결사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결사’ 콘텐츠를 통해 MMORPG의 핵심인 지속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프라시아 전기’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를 표방하며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갖고 함께 플레이하는 본연의 재미에 집중했다. 어시스트 모드를 이용해 원하는 플랫폼에서 24시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고, 개개인의 능력치가 아닌 함께했을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한 데 어우러지는 MMORPG를 만들어냈다.


■ 지속 가능한 MMORPG 요소, ‘플레이어를 모으는 힘!’

MMORPG에서는 많은 플레이어를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 외에도 보스 몬스터를 함께 처치하고, 거점을 공략하는 동시에 방어하고, 필드 위에서 다른 결사(길드)와의 전쟁을 치르는 등 MMORPG 핵심 재미 요소는 ‘함께 플레이’하는 데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누구나 쉽게 MMORPG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플레이를 이끌어냈다. 결사를 중심으로 모인 결사원들이 보스 레이드, 전쟁, 거점 경영, 연구, 제작 등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뤄내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플레이어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월드 내 25개의 거점을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공성전의 허들을 낮췄으며, 이로 인해 기존 MMORPG에서 상위 소수의 인원만 누릴 수 있던 공성전의 로망을 누구나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몬스터를 처치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결사간 연합, 공략 논의 등 플레이어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프라시아 전기’가 선사하는 재미의 핵심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우수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신규 IP로 개발된 넥슨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를 내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PC를 통해 결제하면 금액의 10%를 ‘WPC(프라시아 전기 크레딧)’으로 제공하는 리워드 혜택으로 인해 PC 매출이 전체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 끊임없는 성장, 접속없이 캐릭터 조종 가능한 차별화 콘텐츠 ‘어시스트 모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역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끊임없이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하는 MMORPG 특성을 고려해 인게임 내 캐릭터 상황, 자동정비, 추종자 재 파견 등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컨트롤이 가능한 고도화된 기능은 플레이 부담을 줄여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게 한다.

캐릭터 성장뿐만 아니라 상대 결사와의 전쟁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피하거나, 사망 이후에도 자동으로 캐릭터를 정비해 이전 장소에서 사냥을 하는 등 피로도를 낮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 ‘프라시아 전기’ 플레이어들이 사용한 ‘어시스트 모드’ 시간은 약 1억 7천만 시간에 달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 새로운 지역, 만남으로 이어가는 대 서사시


지난 25일,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지역 얼음의 땅 ‘크론’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백야성’ 요새, 3개의 주둔지로 이뤄진 크론은 사냥터 20종, 사냥터 보스 12종, 영지 보스 3종, 혼돈 보스 1종 등 플레이어들이 함께 공략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다른 결사 인원을 결사부대에 초대해 함께 플레이하는 ‘자유결사부대’ 시스템을 추가하여 ‘봉인전’, ‘검은칼’, ‘보스 사냥’, ‘결사 캠페인’의 ‘모의 거점전’, ‘보스 토벌전’ 등 결사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렐름(서버) 단위 콘텐츠 ‘시간틈바귀’ 시즌2가 시작되며 새로운 매칭으로 인한 렐름간 연합 구도가 바뀌었다. 시즌1에서 밀렸던 렐름이 패권을 잡는 등 치열한 첩보, 외교전이 펼쳐지며 새로운 전황이 이어지고 있다. 또, 27일 정오부터 세 번째 신규 렐름 ‘벤아트’도 오픈되어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도 새롭게 만들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