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14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2023년 12월 14일(목) 발매 예정인 신작 동방 고딕 호러액션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국내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IP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후속작.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의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운드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여러 부분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호화 성우진이 이번 작품에도 참여,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표현해냈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의 국내 반응에 힘입어, 일본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예약판매 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국내에서도 닌텐도 스위치의 패키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자사는 팬들을 위해 일반판과 초회 한정판 구성을 일본 패키지와 동일하게 판매한다. 초회 한정판의 경우, 게임 본편에 더해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며, 일반판과 초회 한정판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는 예약 특전으로 ‘사쿠라 윳쿠리 아크릴 키링’이 증정된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작년 9월 열린 '도쿄게임쇼 2022'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PlayX4) 2023’ 현장에서는 데모 버전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며 연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출전, 최신 체험판을 공개하며 출시 전 글로벌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CFK는 게임의 추가 정보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작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이 그래픽의 HD화와 더불어 다양한 추가 요소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퀄리티를 끌어올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 역시 이에 버금가는 인기가 예상된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오는 12월 14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


‘홍마성 레밀리아’는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장르 IP로, 2009년 프론티어 에이쟈를 통해 처음 선보인 동인 게임 ‘홍마성 전설’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시리즈. 인기 서브컬쳐 IP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인물을 독자적으로 해석, 표현하며 동방 프로젝트 IP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첫 리메이크 타이틀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동방 프로젝트의 기념비적인 작품 ‘동방홍마향’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론티어 에이쟈와 CFK의 공동 개발을 통해 2022년 7월 28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글로벌 발매했다.

환상향을 덮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변의 원인을 찾아 홍마성으로 향하는 주인공 ‘하쿠레이 레이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의 참여 속에 그래픽의 HD화와 더불어 다양한 추가 요소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던 인기 성우진이 풀 보이스로 참여했다.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함께, 프론티어 에이쟈와 CFK는 동방 고딕 호러액션 후속작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를 공개했다. 동방 프로젝트의 ‘동방요요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4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홍마성 레밀리아2 요환의 진혼가’는 레밀리아 측 세력인 '이자요이 사쿠야'가 주인공. 헌터와 뱀파이어 측의 세력으로 주인공이 교체된 것으로, 원작의 오마쥬 차원에서 시나리오를 참고했다. 최근 게임 플레이 환경에 맞춰 1080p FHD, 와이드 화면에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추가 요소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