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이 15일 업데이트로 엘모어 군단의 습격, 드래곤의 모래시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어구 축복 세공 시스템을 추가한다.

엘모어 군단의 습격은 약 1분 동안 몰려오는 엘모어 군단을 처치하면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700% 효과로 맞춘 뒤 시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11 다이아로 1회 충전 후 한 번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해당 던전을 완료하면 망자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머니에서 광풍의 샤스키, 엘모어 병사/마법사/장군 등의 카드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의 모래시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란 마을의 이벤트 NPC '부아크' 에게서 100만 아데나에 드래곤의 모래시계 상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개봉 시 드래곤의 모래시계나 상급 드래곤의 모래시계를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의 모래시계는 1시간 동안 특수 던전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증가하며, 상급 드래곤의 모래시계는 1시간 동안 월드 던전에서 획득하는 경험치가 증가한다. 상자 개봉 시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존 축복 강화가 '축복 세공'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방어구에도 세공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악세서리 세공처럼 1~3개의 옵션이 붙으며, 각 옵션마다 붙을 수 있는 확률이 제각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