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에서 유저몰이에 한창입니다. 비록 시연 버전을 출품한 건 아니지만, 개발팀이 직접 정식 출시 빌드로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변화를 약속한 게 말뿐이 아님을 보여준 건데요.

정식 출시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쓰론 앤 리버티'입니다. 인게임 콘텐츠로 6인 파티 및 길드 레이드 등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인데요. 과연 '쓰론 앤 리버티'는 등 돌린 유저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었을까요. 정소림, 박상현 MC, 그리고 안종옥 PD, 이용호 전투 디자인 팀장, 김성호 전투 디자이너가 함께한 '플레이 쓰론 앤 리버티' 코너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현장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경품 이벤트를 빼놓을 수 없죠

▲ 뒤이어 이날 시연을 담당한 개발자 3인방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 판교에서는 게임으로나마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네요

▲ 코너의 시작은 1인 던전 '타이달의 탑'이 맡았습니다

▲ 유저의 컨트롤이 핵심인 콘텐츠로 싹 뜯어고쳤다는 전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죠

▲ 참관객들도 어느샌가 화면에 집중하고 있네요

▲ 이어서 6인 레이드 콘텐츠가 이날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 딜찍누가 아니라 공략을 위한 다양한 기믹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무대 밖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길드 레이드도 공개됐습니다

▲ 부위 파괴, 디버프 해제 등 다양한 기믹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전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만족스러울 변화였죠

▲ 시연 버전을 출품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한 안종옥 PD
"정식 출시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