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 챕터 4 피날레 이벤트 '빅뱅'을 통해 '레고 포트나이트', '로켓 레이싱',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신규 게임 3종을 미리 선보이고, 출시 정보를 2일(미국 동부 시각) 공개했다.

'레고 포트나이트'는 서바이벌 크래프팅 어드벤처 게임으로, 레고 조립의 마법과 포트나이트가 만나는 광활한 오픈 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게임플레이를 통해 창의력, 실험 정신, 협동심을 장려하도록 개발됐다. 레고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와 레고 그룹의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첫 번째 디지털 플레이 경험으로 12세 이용가로, 오는 7일(미국 동부 시간) 포트나이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로켓 레이싱'은 다양한 트랙에서 여러 플레이어들과 함께 드리프트, 비행, 부스트를 사용해 즐기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로켓 리그의 개발사 사이오닉스가 개발한 로켓 레이싱은 전체이용가로, 오는 8일(미국 동부 시간) 포트나이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친구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거나 솔로로 원하는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연주하는 새로운 형태의 리듬 게임이다. 유명 리듬 게임 '락밴드'를 제작한 하모닉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포트나이트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리듬 게임이다. 전체이용가인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오는 9일(미국 동부 시간) 출시되며, 첫 뮤직 아이콘은 글로벌 슈퍼스타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1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