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아이언 울프 스튜디오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스릴 넘치는 해상 전투 시뮬레이션 '디스트로이어: 유-보트 헌터'의 정식 버전을 7일 출시했다.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을 역사적으로 완벽히 재현했으며 등골이 서늘해지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플레처급 구축함의 선장이 되어 독일군의 유-보트를 침몰시키며 보급 수송대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무 수행 중에 들리는 실감나는 음성들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몰입감을 높이며 구축함 전투 장비들의 정밀하고 정확한 구현 또한 게임의 중요요소다.

얼리 액세스 게임으로 시작한 디스트로이어: 더 유보트 헌터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빠르게 성장시켰다. 얼리 액세스가 종료됨에 따라 아이언 울프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은 게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핵심 메커니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만들었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디스트로이어: 유-보트 헌터'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하여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