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7월 1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CJ인터넷이 입주해있는 상암 CJ E&M(Entertainment & Media)센터 사옥에서 ‘인간윷놀이’와 ‘서든어택’ 등 사내 게임 대회는 물론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점자명함과 점자문구 갖기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했다.


CJ인터넷은 2000년 넷마블로 시작해, 2004년에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CJ인터넷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개발사에서 개발한 게임의 유통 계약을 맺고 게임을 유통하는 방식의 모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데 이어 국내 대표 슈팅게임 서든어택과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등으로 국내 대표 게임 포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9년부터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로 나서 게임업계 위상도 높였으며, 이밖에도 WBC를 비롯해 유소년 야구 후원 ‘게임 여가문화 체험관’의 설립, 문화소외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문화공간 설립과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해 주는 ‘즐거운 배움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