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블랙 아스타와 신규 챕터 마녀들의 고향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 블랙 아스타는 주인공 '아스타'가 각성하면서 등장하는 마도사로, 오는 1월 4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특히 LR 등급에 도달했을 때 발동되는 고유 패시브 반마법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대미지 증가 등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의 필살기 '블랙 메테오라이트'는 반마법의 기운을 담은 일격으로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블랙 아스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기간 내 7일간 접속 시 한정 픽업 전용 소환권 총 10장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챕터 마녀들의 고향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챕터에서는 주인공 아스타의 양 팔의 저주를 풀기 위한 검은 폭우 단원들의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무료 블랙 크리스탈 1,2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최초의 한정 픽업 마도사였던 SSR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며, 미션을 통해 획득한 진저 쿠키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