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육성의 초석이 될 그랜라 간단 팁 모음
고유 스킬 레벨업 조건이 URA 시나리오와 동일하니 주의!
라이트 헬로와의 외출은 과감히 사용하는 게 육성의 포인트



주니어 초반에는 보컬 퍼포먼스 먼저 소비
주니어~클래식 시즌의 주요 곡 중 'Go This Way' 외에는 보컬 퍼포먼스를 요구하지 않기에 보컬 퍼포먼스부터 우선 소비하면 테크닉 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 클래식 전반까지 보컬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곡은 단 2개 뿐이다.



필수 곡 구입을 위해 퍼포먼스를 아껴두자
필수 곡들에 필요한 퍼포먼스를 미리 아껴두면 빠르게 곡-테크닉 순환이 이루어진다.

특히 주니어에선 미리 패션/비쥬얼을 11~21씩 모아두길 추천한다. 클래식 후반엔 시니어 필수 곡들이 댄스/비쥬얼을 68씩 요구하기에 여름 합숙이 끝나면 바로 빌드업을 쌓아둘 필요가 있다.

▲ 필수 곡을 빠르게 습득해야 고점 확률이 높아지기에 미리 빌드업을 쌓아두자.



라이트 헬로와의 외출은 아끼지 말자
라이트 헬로의 외출은 이대리와 달리 체력을 높게 주기에 최대한 이득을 보고 싶어진다. 다만, 2~3지능 덱 편성이 기본이라 클래식 후반부터는 지능 우정 훈련 확률이 높아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어져 최대한 빠르게 외출을 소모하는 게 좋다.

특히 라이트 헬로의 3번째 외출은 체력을 최대 80 회복효과 때문에 아껴두는 경우가 많은데, 체력 50 회복 이벤트라 생각하고 빠르게 넘겨야 훈련 스케줄이 꼬이지 않는다.

가능하면 라이트 헬로와의 외출은 클래식 후반까지 모두 사용하길 추천하며, 보험용으로 마지막 외출만 남겨두고 시니어 우정 훈련 없는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라이트 헬로와의 외출은 클래식 합숙 전후로 빠르게 다 사용하길 추천



훈련 선택 기준은?
기본적으로 훈련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탯 혹은 퍼포먼스 총합을 기준으로 훈련 우선순위를 정하면 된다. 하지만, 우정 훈련이 없는 경우엔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훈련 시엔 퍼포먼스 총합이 높은 쪽을 가장 먼저 선택하고, 곡 습득이 늦을 경우엔 필요 퍼포먼스를 주는 훈련을 선택한다.

다만, 체력이 애매한 경우엔 라이트 헬로와의 훈련으로 체력 소모를 줄이고 수고 많으십니다...!로 추가 퍼포먼스를 얻는 도박수를 던지길 추천한다.

▲ 단순히 스탯 총합도 중요하지만, 퍼포먼스 총합이나 필요한 퍼포먼스를 위한 훈련도 필요하다.


▲ 우정 훈련이 없을 땐 라이트 헬로가 있는 훈련 도박도 추천


추가 팬 수 1000명 이하는 레이스 출주 필요 X
1st 라이브 보상으로 팬 수 1,000명을 획득할 수 있어, 데뷔 이후 두 번째 육성 목표가 G3~G2인 몇몇 우마무스메는 팬 수 달성을 위해 추가로 레이스에 출주할 필요가 없다. Ex) 아그네스 타키온, 다이와 스칼렛

▲ G2~3 레이스가 두 번째 육성 목표인 캐릭터는 따로 레이스에 출주하지 않아도 요구 팬 수가 해결된다.


▲ 마꾸E인, 파E모션 의 저주는 그랜드 라이브에서도 계속 된다.



파인 모션 1번 이벤트는 훈련 능숙 추천!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서도 인권 서포트로 자리 잡은 SSR 파인 모션은 뉴트랙에 이어 그랜드 라이브에서도 여전히 훈련 능숙○의 밸류가 높기에 첫 번째 육성 이벤트는 세 번째 선택지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이 훈련 20% 실패 확률도 극복할 수 있는 럭키 가이라면 1번 선택지로 추가 스킬 Pt를 얻는 것도 좋다.

▲ 뉴트랙에 이어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에서도 훈련 능숙○은 중요하다.


추가 자율 트레이닝으로 살찜 주의, 훈련 미숙 치료!
상점에서 배드 컨디션 치료가 나름 컨트롤 되었던 뉴트랙 시나리오와 달리 그랜드 라이브에선 대응하기 어려운 편이다.

다행히도 그나마 자주 걸리는 훈련 미숙/살찜 주의는 추가 자율 트레이닝 이벤트에서 일정 확률로 치료가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양호실 턴을 아낄 수 있다.

특히나 지능 훈련을 많이 선택하는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특성상 추가 자율 트레이닝 훈련 이벤트로 인한 체력 5 소모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 추가 자율 트레이닝 이벤트를 활용하면 몇몇 배드 컨디션을 치료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선 과감히 육성 포기!
1. 주니어 곡 습득 3곡 미만
2. 주니어에 라이트 헬로와 외출 불발
3. 필수곡(꿈을 걸어! / 그로우 업·샤인 / 사랑 가득한 보물상자 / Fanfare for Future!) 미습득


▲ 위 상황에 1개라도 해당되면 바로 육성 포기를 추천한다.



시니어 계승 전에 스피드 1,200을 찍자
필수 스킬/거리 적성 계승은 기본 소양이고 단순하게 시니어 인자 계승 이벤트 전에 스피드 1,100~1,200이 되야 고점각이 나오는 편이다.

경험상 이때쯤 스피드 스탯이 1,200 정도 달성돼야 안정적으로 2~3스탯 UG 이상 달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 경험상 시니어 인자 계승 쯤에 스피드 상한이 풀려야 UF급 고점 육성이 결과물로 나오는 확률이 높았다.


이사장 우정도도 필요! 고유 스킬 진화 조건
고유 스킬 진화 조건이 URA 시나리오 때로 회귀했다. 따라서 훈련과 동시에 이사장의 우정도까지 신경 써줘야 한다.

대부분 육성에서 이사장 우정도를 채우지 못해 고유 스킬 1레벨 손해 보는 경우가 많지만, 다행히도 고유 스킬 1레벨 정도는 큰 차이가 아니기에 육성 포기 기준에는 들지 않는다.

▲ URA 때와 고유 스킬 레벨업 조건이 같아져 이사장의 우정도도 신경 써줘야 한다.



거리별 추천 인자 조합
1. 단거리 : 파워 15 지능 or 스태미나 3
2. 마일 : 파워 12 스태미나 6 or 파워 9 스태미나 9
3. 중거리 : 파워 6 스태미나 12 or 파워 3 스태미나 15
4. 장거리 : 파워 3 스태미나 15 or 스태미나 18


마일 육성부터는 인자 없이 스태미나를 안정적으로 600 이상 확보하기 어려워 스태미나 인자가 필요해진다.

▲ 기자가 육성한 UF 등급 팀 레이스 주자 인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