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의 Apex Pro US 키보드, PC방에서 체험 가능
박영준 기자 (Poofu@inven.co.kr)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소비자 체험 강화의 목적으로 ‘레드포스 PC 아레나 미아점’(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4 미아트레지오 쇼핑몰 7층)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Apex Pro US 게이밍 키보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스틸시리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앤유PC방이 함께 런칭한 PC방 브랜드로, 해당 미아점은 지난해 12월 8일(금)에 오픈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 미아점은 국내 PC방 최초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를 설치한 PC방으로, FPS 게임을 즐기고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체험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설치된 키보드는 스틸시리즈의 Apex Pro US 게이밍 키보드이다.
래피드 트리거는 작동 해제 지점 위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손가락을 키보드에서 떼는 순간 키 입력값이 해제되는 기능으로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기능이다. 그중에서도 순간적으로 멈춰서 상대방을 노려야 하는 FPS 게임에서 필수 기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스틸시리즈의 Apex Pro 시리즈는 래피드 트리거 키보드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키보드이다. 최근에도 래피드 트리거 감도 조절(입력 해제 조절 지점 조절)을 0.1mm에서 4.0mm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의 Apex Pro US 게이밍 키보드 설치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게이머가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만날 수 있게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스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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