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게임즈(대표이사 타무라 코지)가 신작 모바일 마피아 게임 ‘인랑(iLLANG)’을 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인랑(iLLANG)’은 6-20명이 함께 플레이하며 게임 속 '코지' 마을에서 인랑(늑대)이 누군지 잡아내야 하는 소셜&추리 게임이다. 다양한 미니 게임들과 직업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진영을 통해 매 게임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오픈 기념 보상 100연속 뽑기와 함께 사전 예약 보상 / 이벤트 보상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인랑(iLLANG)’은 지난 10월 G-Star에서의 깜짝 공개에 이어, 많은 사전 예약자 수와 24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큰 화제가 되어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챌린저스 게임즈는 이번 ‘인랑(iLLANG)’의 아시아 지역 출시를 중심으로 지역을 넓혀나가 2월 말까지 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랑(iLLA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