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ICAF]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 가족,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만화•애니메이션 전시가 온다.

서울시와 SICAF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은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행사 기간 중 특별전시로 ‘만화 게임의 컨버전스 전’을 진행한다.

‘만화 게임의 컨버전스 전’은 대중들에게 게임과 만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게임과 만화 컨텐츠의 다양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시, 이벤트, 게임대회, 게임 인큐베이팅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6개 업체의 인기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체험관’, 어린이와 학생 가족, 연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게임대회’, 게임이 만화책으로 재 탄생하는 ‘게임인큐베이팅’, 프로작가와 일반인이 모두 만화 제작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와콤체험장’이 있다.

SICAF2010은 전시와 세계 5대 애니메이션영화제 중 하나인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세계 유일의 국제디지털만화전, SPP(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로 구성된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공동 개최하며 23~25일에는 SICAF티켓으로 서울캐릭터페어와 SICAF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7월 21~22일은 SICAF 패밀리데이로 모든 관람객이 SICAF2010 전시에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SICAF 전시는 성인 7천원, 중∙고생 5천원, 초등학생 및 유아는 2천원이고, SICAF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4,000원~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SICAF2010 공식홈페이지 www.sica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