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날이 스튜디오

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가 봄 기념 벚꽃 패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미션과 업적을 달성하여 벚꽃잎을 모으면 최종 보상으로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분홍빛 갈라코카투 앵무새를 얻을 수 있는 이번 봄 업데이트에는 ▲봄 시즌 벚꽃 패스 ▲핑크 덕후를 위한 동물 친구들 7종 ▲흩날리는 벚꽃잎 날씨 ▲겨울 눈꽃섬의 서포트 섬 편입이 추가된다.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새로 찾아온 동물은, 아름다운 봄을 기념하여 특별히 준비된 벚꽃 사슴, 벚꽃 알파카, 벚꽃 라쿤, 분홍 오리, 갈라코카투, 우파루파, 벚꽃 고양이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날씨가 추가됐다.

벚꽃 패스 출시를 기념하며 유저들을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웰컴 기프트로 인기 있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2월 27일 세계 북극곰의 날을 맞이해 가입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우편함으로 발송된 특별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북극곰에게 멋진 이름을 지어주는 ‘세계 북극곰의 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나날이 스튜디오 박재환 대표는 “다양한 동물들을 추가해달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