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밀리언셀러, 길드워(Guild Wars)의 스토리가 담긴 영문 공식 소설이 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되는 ‘아스칼론의 유령(Ghosts of Ascalon : 제프 그러브(Jeff Grubb)와 맷 포백(Matt Forbeck) 공저)’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에서 개발하고 전세계적으로 6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스토리와 그로부터 250년 후의 이야기인 길드워2 사이를 교량적으로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스칼론의 유령’은 길드워2 시작의 1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 종족과 차르(Charr) 종족간의 잠정적 화평 과정도 다루고 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종족과 예기치 못한 동맹, 티리아(Tyria) 대륙을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오는 27일(화)부터 북미/유럽의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며, 공식 홈페이지 (www.guildwars2.com)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