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닉스 소프트]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한국적 판타지 ‘칼온라인’에서 지난 6월에 개최 한 “칼온라인 월드챔피언쉽대회”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총 US$ 7,000 의 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는 본 대회에 전 세계 220여 개국 칼온라인 유저들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우승 국가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가 차지하였으며 2위는 독일,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차지하였다.

칼온라인 유저 층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는 서유럽 및 북미 국가에서 우승팀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뒤 엎은 “코트디부아르” 국가 우승은 아프리카 대륙의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칼온라인 월드챔피언쉽”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주요 경기들은 온라인 생방송 서비스 사이트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중계가 되어 한정된 경기장 관중석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최대한 배려하기도 하였다.

지난 6월 1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칼온라인 월드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하였던 폴란드 Maciek 씨는 “칼온라인 월드챔피언쉽 대회를 통하여 전 세계 칼온라인 유저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이러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구촌 칼온라인 유저들간의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칼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회를 통하여 동, 서양의 칼온라인 유저들이 단순한 온라인게임의 의미를 뛰어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