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 던전 학살자의 협곡
1성 던전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쉬운 난도
고열 광선 유지하면서 복실 큰뿔양 처치하는 것이 관건



특수 던전에 있는 '파올라의 차원진'은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던전으로 6명의 모험가가 모여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파올라의 차원진은 역할군이 중요한 던전으로 탱 - 딜 - 힐 클래스 배분이 필요하다. 던전 공략 중에는 기믹을 파훼하거나 적의 스킬을 끊는 식의 플레이가 필수적이다.

2성 던전인 '학살자의 협곡'은 보상 획득 시 계약의 증표 : 차원이 450개 소모된다. 주요 보상은 영웅 2단 세트 투구와 각종 장신구, 영웅 2단 장비 육성에 필요한 성장 도식 등이다.

▲ 던전 클리어보다 탐사 코덱스 수행 난도가 어려울 것이다


알고 보면 1성 던전급? 학살자의 협곡 핵심 요약
■ 보스 투르카 핵심 기믹

- 격노 공격
ㄴ "갈라주마!" 대사 후 격노 공격, 공격 발생 타이밍이 빠르니 주의

- 바닥 내려찍기 + 화염 장판 생성
ㄴ 도끼를 들어 올린 뒤 바닥을 힘껏 내려침
ㄴ 이후 내려친 방향 좁은 원뿔 범위에 지속 대미지를 주는 화염 장판 생성
ㄴ 딜러가 한 곳에 모이고, 탱커는 반대편에서 보스가 해당 패턴을 사용하도록 유도

- 무작위 대상 3명에게 운석 낙하
ㄴ 범위 표시 후 약 2초 뒤 공격
ㄴ 스킬 피해 저항 260 기준으로 운석 하나의 대미지는 약 2~3천
ㄴ 공격 지점을 확인 후 범위를 벗어나면 되는 간단한 패턴

- 바닥에서 보스 쪽으로 붉은 기운이 모이며 발구르기
ㄴ 보스 발 쪽으로 기운이 모인 뒤 광역 공격
ㄴ 점프로 회피 가능, 피격 시 2~3천 대미지 + 넘어짐

- 강력한 광역 공격
ㄴ "모두 작살내주마!"라는 대사가 출력되며 보스 주변에 붉은 기류가 모임
ㄴ 이후 피할 수 없는 광역 공격 사용, 대미지가 매우 높아 대응 방법을 모르면 위험한 패턴
ㄴ '멸살의 화염' 버프를 지팡이가 서리 디버프로 해제하면 대미지 급격히 감소

- 2인 속박 + 고열 광선 부여
ㄴ "막을 수 없다!" 대사 출력 이후, 투르카가 모든 파티원을 멀리 밀쳐냄
ㄴ 어그로 대상을 제외한 무작위 2인이 속박되며, 이 중 한 명에게 화염구 투척
ㄴ 화염구에 맞은 대상은 즉시 속박이 해제되고, 가장 가까이 있던 파티원과 고열 광선으로 이어짐
ㄴ 고열 광선을 이용해 나머지 파티원의 속박을 해제 후 전투 속행
ㄴ 화염구 투척 시 일정 범위 내에 파티원이 없거나, 고열 광선으로 속박을 해제하지 않으면 속박 대상 즉사
ㄴ 고열 광선으로 연결된 파티원이 원 밖으로 나가면 광선이 끊어지니 주의

- 복실 큰뿔양 소환 + 보스 공격
ㄴ 학살자의 협곡 클리어를 결정짓는 핵심 패턴
ㄴ 탱커와 고열 광선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함
ㄴ "죽어라!" 대사와 함께 보스가 모든 파티원을 근처로 끌어당김
ㄴ 전투 지역 외곽 8곳 중 무작위 6곳에서 복실 큰뿔양 등장
ㄴ 복실 큰뿔양 소환 후 보스는 운석 낙하 - 돌격 - 바닥 내려찍기 + 화염 장판 생성 - 돌격 - 운석 낙하 순서로 패턴 사용
ㄴ 모든 패턴을 사용한 뒤 "불태워라!" 대사 이후 피할 수 없는 전멸 패턴 사용
ㄴ 돌격은 어그로 대상에게 사용하며, 이동 방어 스킬로 피할 수 있음

- 큰뿔양의 보호막 획득 방법
ㄴ 탱커는 보스를 외곽으로 유도하고, 나머지 파티원이 복실 큰뿔양을 공격해 고열 광선 쪽으로 유인
ㄴ 복실 큰뿔양이 고열 광선에 닿으면 큰 피해를 받으므로, 이를 이용해 모든 복실 큰뿔양을 처치해야 함
ㄴ 돌격을 복실 큰뿔양 쪽으로 유인해도 되지만, 안전하게 진행하려면 고열 광선만으로 패턴 대응 진행
ㄴ 고열 광선으로 양 공격 시 대미지가 출력되는 캐릭터가 어그로 대상
ㄴ 어그로 대상이 된 캐릭터가 좌우로 움직이며 모든 양이 고열 광선에 닿도록 위치 조정
ㄴ 모든 복실 큰뿔양을 처치하면 상호작용 가능한 구슬 생성
ㄴ 모든 파티원이 이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면 받는 대미지를 1회 무효로 하는 큰뿔양의 보호막 획득
ㄴ 오브젝트에 운석이 닿거나, 보호막 획득 후 운석에 맞으면 이후 이어지는 전멸기에 즉사하니 주의

- 낮은 체력 구간 강화점
ㄴ 2인 속박 + 고열 광선 부여 시 폭발 큰뿔양 소환. 처치 실패 시 전멸
ㄴ 복실 큰뿔양 소환 수가 8마리로 증가


■ 중간보스 주요 패턴

- 오크 어둠술 장로는 일정 체력 구간마다 "크라락, 나를 도와라!" 대사와 함께 몬스터 소환
ㄴ 1, 3차 오크 저주술사, 2차 오크 어둠술사
ㄴ 오크 저주술사는 폭발 큰뿔양 소환 + 무작위 1인과 그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파티원 고열 광선으로 연결
ㄴ 일정 시간 내에 폭발 큰뿔양을 처치하지 못하면 전멸
ㄴ 오크 어둠술사는 주변 몬스터 1인과 자신을 무적 상태로 만드는 스킬 사용
ㄴ 기절, 동결 등으로 오크 어둠술사를 무력화하면 무적 상태 해제 가능

- 제단 비활성화 구간은 제단 주변에 있는 오크 어둠술사를 동시에 무력화해야 대미지를 줄 수 있음


진행 과정은 1성 던전과 비슷
학살자의 협곡은 오크 열쇠 관리자를 처치해 도르래를 타고, 중간보스를 처치한 뒤 두 번째 열쇠를 얻어 도개교를 열고 오크 어둠술사가 지키는 제단을 비활성화하면 보스에게 가는 길이 열린다. 기본적인 진행 과정 자체는 1성 던전인 도살자의 협곡과 비슷하다.

던전 내에는 좁은 다리 위에 배치된 몬스터가 많다. 파티에 따라서는 이들을 직접 처치하지 않고 장검의 단호한 돌격, 석궁의 다발 사격에 있는 밀어냄 효과를 활용해 몬스터를 다리 밑으로 떨어뜨리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 던전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오크 열쇠 관리자

▲ 좁은 다리 구간에서 몬스터를 낙사시키는 파티도 있다


중간보스 방에서 고열 광선 패턴에 미리 적응하자
학살자의 협곡 첫 중간보스 오크 어둠술 장로는 체력이 낮아지면 특수한 패턴을 보유한 몬스터를 소환해 전투 난도를 높인다. 1, 3번째로 소환하는 오크 저주술사는 무작위 1인을 속박한 뒤 속박 대상과 가장 가까운 캐릭터를 고열 광선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멸을 유발하는 폭발 큰뿔양을 소환한다. 폭발 큰뿔양은 체력이 매우 높아 단순히 화력을 집중해서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양들은 고열 광선에 닿으면 매우 높은 대미지를 받아 이를 활용해 폭발 큰뿔양을 처치하면 된다.

고열 광선으로 연결된 캐릭터는 붉은 원이 표시되는데, 이 원 밖으로 벗어나면 고열 광선이 끊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고열 광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환경 설정의 게임 플레이 - 캐릭터 - 공격 메뉴에서 '스킬 연출이 출력되는 대상을 설정' 항목을 모두 출력 또는 파티원 연출도 출력으로 변경하면 된다.

2번째로 소환하는 오크 어둠술사는 주변에 있는 몬스터와 자신을 줄로 연결해 받는 대미지를 0으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한다. 대응 방법은 간단하다. 기절, 수면, 동결 등으로 오크 어둠술사를 무력화하면 줄이 끊어져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두 번째 목표인 제단 비활성화는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오크 어둠술사 대응법과 같다. 단, 이번에는 오크 어둠술사 3마리를 동시에 무력화해야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 동결이나 수면 등 지속 시간이 긴 상태 이상을 보유한 파티원이 오크 어둠술사 둘을 무력화하면, 남은 오크 어둠술사를 기절시키고 화력을 집중하자.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오크 어둠술사를 처치하면 보스 방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 고열 광선을 통한 양 처치법, 보스전에서도 활용해야 하는 핵심 기믹이다

▲ 오크 어둠술사는 푸른 줄을 끊어야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어둠술사 셋이 한데 모여 있는 제단, 모든 어둠술사를 무력화하고 화력을 집중하면 된다


1성 던전과 비교되는 난도? 보스 투르카 패턴 공략
'투르카'는 출시 당일부터 기존 던전의 강화판 2성 던전 중 가장 난도가 낮다는 평가를 받은 보스다. 그만큼 공격이 단순하지만, 방심하면 전멸을 유발하는 패턴이 있어 긴장을 놓으면 안 된다.

"갈라주마!" 대사 이후 사용하는 격노 공격은 어떤 방어 스킬을 사용해도 넘길 수 있다. 단, 이전 2성 던전에서 나오던 격노 공격과 달리 공격 타이밍이 빨라 대사를 듣자마자 방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의외로 위험한 것은 바닥을 내려찍은 뒤 화염 장판을 생성하는 특수 공격이다. 별다른 전조가 없어 일반 공격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려친 방향을 향해 원뿔 범위에 지속 대미지를 주는 화염 장판을 생성한다. 화염 장판을 피하려면 순간적으로 파티원이 흩어지게 되는데, 후속 패턴 중에는 흩어지면 사망 확률이 오르는 것이 있어 기본적으로 딜러 5명은 한 자리에 뭉치고, 탱커는 그 맞은 편에서 보스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 다른 보스와 비교해 발동이 빠른 격노 공격

▲ 어그로 대상에게 사용하는 화염 장판 생성 공격, 탱커의 위치가 중요하다


전투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무작위 대상 3명의 발밑에 원형 범위가 표시되고 약 2~3초 후 운석이 낙하하는 패턴이다. 패턴 대응은 공격 지점을 확인한 뒤 범위에서 벗어나면 되는 것으로 간단하다. 또한, 스킬 전조에 비해 대미지도 낮은 편이다. 스킬 피해 저항 260을 기준으로 운석 하나당 대미지는 약 2~3천이다.

"모두 작살내주마!" 대사 이후 사용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은 전투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해당 공격은 점프나 방어 등으로 대응할 수 없고, 대미지는 스킬 피해 저항에 따라 약 8천~1만으로 매우 높다. 최대 체력이 낮은 캐릭터는 즉사기나 다름없는 셈이다.

그러나, 이 패턴의 대미지를 대폭 줄이는 방법이 있다. 보스는 전투 돌입 후 '멸살의 화염'이라는 버프가 추가된다. 이 버프를 살펴보면 서리 효과가 적용되면 해제됨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보스 주변에 붉은 기류가 모일 때 지팡이 캐릭터가 얼음창이나 서리 연막진을 사용하면 광역 대미지가 2~3천 수준으로 감소한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다른 생존기 없이도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때, 서리 효과는 활성 스킬 '서리의 주인'을 장착해야 적용되니 대미지가 감소하지 않으면 스킬 세팅을 확인하자.

▲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은 운석 낙하 패턴

▲ 대응 방법을 모를 때 가장 위험한 광역 공격

▲ 힌트는 멸살의 화염 버프 툴팁에 적혀 있는 서리 효과

▲ 서리 연막진이나 얼음창을 사용해 대미지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막을 수 없다!" 대사가 나오면 투르카가 모든 파티원을 멀리 밀쳐낸다. 이후에는 어그로 대상을 제외한 무작위 캐릭터 2명이 속박되고, 보스가 이 중 한 명에게 화염구를 투척한다. 화염구에 맞은 캐릭터는 즉시 속박이 해제되고, 가장 가장 가까이 있던 파티원과 고열 광선으로 이어진다. 만약 화염구 투척 시 일정 범위 내에 파티원이 없다면 화염구에 맞은 파티원이 즉사한다. 이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일직선 대형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고열 광선 작동 원리는 오크 저주술사가 부여했던 것과 동일해 두 캐릭터는 고열 광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 고열 광선으로 연결된 인원들은 나머지 속박된 파티원에게 고열 광선을 닿게 해 속박을 해제하면 된다. 만약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속박을 해제하지 못하면 속박된 파티원이 즉사해 공략 난도가 대폭 상승한다.

해당 특수 패턴이 처음 나온 직후에는 투르카가 높은 확률로 발구르기를 사용한다. 발구르기는 지면에서 보스 주변으로 붉은 기운이 모이는 전조가 있으며,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대미지가 낮은 편이므로 맞아도 큰 부담은 없지만, 탐사 코덱스 중 '발구르기 공격에 피격당하지 않고 보스 처치' 항목을 수행하려면 점프 타이밍을 익혀야 한다.

▲ 속박 후 고열 광선 유지 및 활용 과정

▲ 발구르기 패턴은 점프로 피할 수 있다


고열 광선을 부여한 뒤에는 투르카가 "죽어라!" 대사와 함께 보스가 모든 파티원을 자신 주위로 끌어당기고, 외곽 8곳 중 무작위 6곳에서 복실 큰뿔양(이하 양)이 나타난다. 이후 보스는 운석 낙하 - 돌격 - 바닥 내려찍기 + 화염 장판 생성 - 돌격 - 운석 낙하 순서로 패턴을 사용한 뒤 "불태워라!" 대사와 함께 중앙으로 점프하는데, 이 공격은 피할 수 없는 전멸기다.

전멸을 막으려면 보스가 전멸기를 사용하기 전에 모든 양을 처치하고, 특수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해 큰뿔양의 보호막을 받아야 한다. 양은 체력이 약 42만이므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처치할 수 없지만, 고열 광선에 닿으면 매우 큰 피해를 받는다. 이를 이용해 모든 파티원이 사방에 흩어진 양을 고열 광선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핵심 대응 방법이다.

보스가 사용하는 돌격 패턴은 양에게 대미지를 주지만, 이동 방어에 익숙하지 않은 파티원이 있다면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양을 한데 모으는 속도만 빠르다면 고열 광선 대미지만으로도 패턴에 대응할 수 있으니, 안전을 중시한다면 탱커는 보스의 돌격 방향을 전투 지역 외곽 쪽으로 유도하면 좋다.

고열 광선 담당자가 알아두면 좋은 팁도 있다. 연결된 두 캐릭터 중 양이 고열 광선에 닿았을 때 대미지가 출력되면 그 캐릭터가 양의 어그로 대상이 된다. 그러므로, 대미지 출력 여부를 확인한 뒤 어그로 대상자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최대한 많은 양이 동시에 고열 광선에 닿도록 위치를 조정하면 여유 시간이 많아진다.

나타난 오브젝트는 상호작용하는 파티원 수가 많을수록 활성 시간이 단축된다. 단, 이 오브젝트는 운석에 닿으면 파괴되므로 2차 운석 낙하를 오브젝트가 닿지 않는 곳으로 유도한 뒤 상호작용을 시작하자. 또한, 양 처치가 빨라 운석이 떨어지기 전에 상호작용을 마친 경우, 운석에 맞으면 보호막이 사라져 이어지는 전멸기에 즉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보스에게 당겨진 뒤 나오는 선 방향을 체크

▲ 양 모으기 + 처치 예시

▲ 모든 양을 처치하고 나타나는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자

▲ 보스가 착지하기 전까지 보호막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


보스의 체력이 낮아지면 2인 속박 + 고열 광선 부여 시 폭발 큰뿔양이 함께 나타난다. 폭발 큰뿔양은 폭발하기까지 시간이 짧아 뒤로 밀려난 뒤 속박되지 않은 파티원 중 한 명이 빠르게 폭발 큰뿔양을 고열 광선 쪽으로 유인해야 한다.

양을 여러 마리 소환하는 패턴은 동시에 소환하는 양 수가 6마리에서 8마리로 증가하지만, 결국 고열 광선으로 양을 처치해야 하므로 체감 난도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 보스 체력이 낮을 때는 속박 직후 폭발 큰뿔양 처치에 집중

▲ 양 소환 수가 8마리로 증가하지만, 체감 난도는 큰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