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성우인 '오구라 유이'의 단독 내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주식회사 코에'는 자사 트위터를 통해 일본의 유명 성우인 오구라 유이를 초청하여 'Yui Ogura Fan Meeting in Seoul'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오구라 유이는 2018년 개최된 행사인 'AGF 2018'에 '고블린 슬레이어'의 '여신관' 명의로 내한한 적이 있으나, 단독 내한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 오구라 유이의 첫 단독 내한 이벤트! (출처: 주식회사 코에 공식 트위터)


2009년 성우로 데뷔하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구라 유이는 '프린세스 커넥트!'의 '쿄우카', '고블린 슬레이어'의 '여신관' 역할 등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맨하탄 카페', '붕괴: 스타레일'의 'Mar. 7th' 등 유명 작품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 오구라 유이가 담당한 시로코, 맨하탄 카페, 삼칠이


'Yui Ogura Fan Meeting in Seoul'는 2024년 6월 8일 서울 목동역 인근의 로운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총 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좌석 예매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S석 티켓의 경우 이벤트 종료 후 한정 배웅회에 참석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 행사명 : 「Yui Ogura Fan Meeting in Seoul」
▶ 일정 : 2024년 6월 8일 (토) [1부] 14:00 ~ 15:30 / [2부] 17:30 ~ 19:00
▶ 장소 : 서울 목동역 근처 로운 아트홀
▶ 출연진 : 오구라 유이
▶ 예매 일시 : 2024년 4월 19일 18:00 ~
▶ 예매처 : YES24 TICKET (예매 페이지 추후 공개 예정)

자세한 내용은 주식회사 코에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