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감마니아 코리아]

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대표: 리우포유안)는 2010년 9월에 열리는 동경 게임쇼(Tokyo Game Show: TGS)에 참가하며 자체개발게임 8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중심의 게임쇼인 ‘동경 게임쇼’에 참가하는 감마니아는 Microsoft, SONY, SEGA, SQUARE ENIX, CAPCOM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기업 옆에 70여 규모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부스 면적은 게임쇼 참가 업체 중 Top 10안에 드는 규모로서 이는 게임쇼에 참가한 대만 게임 회사 중 최대 규모이다.

부스 디자인은 감마니아 엔터테인먼트 세계관인 아이디어를 주축으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빈펀!(beanfun!)」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융합시켜 전체적으로 2세대 자체개발게임의 특징을 뚜렷하게 표현하도록 하였다.

감마니아는 올해 게임쇼 기간 내에 글로벌 전략으로 2세대 자체개발게임을 중심으로 잡고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8종의 신작게임을 한번에 공개하고, 애니메이션, 웹페이지 및 모바일 게임 등 각기 다른 영역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이 전시되어 전세계에 감마니아의 엔터테인먼트 세계관을 과시할 예정이다.

발표 예정인 신작 게임 8종은 2011년도 대작《프로젝트 코어(Project CORE)》, 대작영화와 동명인 《레인오브어쎄신(Reign Of Assassins)》, 일본의 유명 PC게임인 「랑그릿사(Langrisser)」의 온라인 버전 《랑그릿사(Langrisser Schwarz)》, 「조디악(Lucent Heart)」에 이은 신작 《디비나(DIVINA)》, 아직 공개되지 않은 《워리어오브드래곤(WARRIOR OF DRAGON)》, 《소울캡터(Soul Captor)》, 《티아라(Tiara Concerto)》 및 전세계를 풍미한 창작 애니메이션《히어로:108(Hero:108)》의 동명 온라인 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작을 통해 최고로 통쾌한 전투, 최고로 재미있는 모험과 불가사의한 감각 체험, 그리고 감마니아의 강력한 게임 개발 능력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감마니아는 홍콩 최대 게임 개발 업체인 「파이어독 스튜디오」를 정식적으로 인수하여 그룹 내 중요 게임 개발 센터로 확립시켰다. 「파이어독 스튜디오」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홍콩 최초의 동인지 단체에서 게임 개발 업체로 전환하여 같은 해 발표한 《큐피드 비스트로》 PC버전은 홍콩 매스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동경쇼에서는 감마니아가 파이어독 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개발한 화려하면서 귀여운 스타일의 게임 《티아라(Tiara Concerto)》를 공개할 예정이다.




[ ▲ 《DIVINA》 「조디악」에 이은 또 하나의 게임 ]




[ ▲ 《Hero:108》개성있는 창작 캐릭터를 통해 유럽 미국 시장 진출 ]




[ ▲ 《Langrisser Schwarz》 PC게임으로 유명한「랑그릿사」의 온라인 버전. 3대 세력 쟁탈전 재현 ]




[ ▲ 《Project CORE》 차세대 3D 엔진으로 개발한 액션 거작 ]




[ ▲ Reign Of Assassins ]




[ ▲ 《Soul Captor》신통력이 대단한「원령」, 동양 요괴와 함께 하는 모험 ]




[ ▲ 《Tiara Concerto》음운으로 다른 차원의 문을 열은 환상적 어드벤처 ]




[ ▲ 《Warrior of Dragon》 신화 대규모 국가전과 통쾌한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