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2’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티 지원 시스템으로 오디션2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픈 전부터 전작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 지원을 목표로 한 오디션2는, 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저들에게 어필할만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현재 오디션2에서 개설되는 게임방 중 채팅방의 개설률은 약 30% 수준으로,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즐기는 일반 게임방에서도 간단한 채팅이 가능한 것을 감안했을 때,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의 채팅방 활용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오디션2에서 볼 수 있는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세밀한 모션 구현은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에 동화되는 몰입도를 높여 다른 유저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기에는 게임 캐릭터의 감정이 세밀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캐릭터의 표정을 구현하는 ‘페이셜 애니메이션’도 한 몫 하고 있다.



오디션2를 즐기는 유저 중 한명인 ‘횡성남자’(게임캐릭터 명, 남성)는 “오디션2에서는 원하는 감정표현이 캐릭터를 통해 모두 가능하고, 게임 속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다”며 “대화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매너도 훌륭해, 게임을 즐기기 전에 꼭 채팅방을 먼저 찾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션2에서 제공되는 휴대폰 모양의 메신저 화면에는 친구, 통화, 메시지, 친구 찾기 등의 메뉴들을 생성, 친구목록에 있는 유저와 바로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유저간 빠른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으며, 캐릭터 생성시 게임 내 메신저 번호를 생성하게 하여 통화 메뉴를 누르면 메신저 번호로 상대방에게 연결되는 비주얼적인 재미도 더했다.



와이디온라인 운영본부 이민우 본부장은 “오디션2는 한판당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원하여 유저들이 게임을 잠깐 쉬는 시간에도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히며, “채팅방에서도 여러가지 미니 게임들을 함께 하면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는 등 건전한 만남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