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인터넷]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주최하는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 대회가 지난 주말 개최됐다. 전국 128개팀,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0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벽제플랜테이션에서 진행된다.




사진설명 : 지난 주말, CJ인터넷이 주최하는 CJ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128개팀,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10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벽제플랜테이션에서 진행, CJ인터넷 사회인 야구단 ‘마블러스’(우)와 자이언츠와 타이거즈 팬들이 주축이 된 의정부 사회인 야구단 ‘해태 루키즈’(좌)가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히, 타이틀 스폰서답게 CJ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 대회는 우승팀에 프로구단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 위주로 참여하는 기존 대회와 달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방식을 도입, 경기 후 구단별로 가족들과 야구 레슨시간을 갖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 선수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설명 : CJ 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대회에 참여한 파주 연고의 군인팀 ‘윈디야구단’의 한 선수가 경기 후, 아이와 함께 캐치볼하며 즐거운 ‘패밀리데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및 스폰을 비롯해 유소년 야구 지원과 WBC 공식 후원사 등 국내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