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게임 행사.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 2010에는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멀록'. 멀리서도 멀록 인형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역시나 made in china. 그외 다양한 게임의 티셔츠와 캐릭터 상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지름신 소환스킬을 시전중이었습니다.


캐릭터 상품이나 티셔츠 외에도 게임관련 소설, 만화책들을 파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게임은 역시나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외 유명 게임들의 배경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소설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통 한 권에 9.95 유로더군요.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캐릭터 상품과 책 관련 부스 풍경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