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 개발중인 잔혹쾌감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프론티어 테스트(FRONTIER TEST) 개발 스펙을 공식 홈페이지(www.sofonline.co.kr)를 통해 금일 사전 공개했다.

10월 초에 프론티어 테스트(FRONTIER TEST)를 실시하는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신규 게임모드 ‘팀라운드전’과 ‘칼전’, 신규 맵 ‘워플랜트II’, 신규 총기 ‘샷건’ 도입 등이 포함된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팀라운드전’은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던 리볼버전(제한된 총알수의 특수무기 ’리볼버’ 만으로 대전하는 게임모드)의 팽팽한 긴장감과 팀 데스매치의 재미가 결합되어 있는 이색모드이다. 또한, ‘칼전’은 칼(knife)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라운드전 방식의 신규 모드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테스트에 전격 추가하게 됐다.

또한, 신규 맵으로 추가된 ‘워 플랜트(War Plant) II’ 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장 지대를 배경으로 하며 ‘팀라운드전’만 플레이 가능한 야간맵이며, 신규 총기로 추가된 ‘샷건’은 근거리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게임 컨셉에 맞게 설계되어 게이머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에도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경 속에서도 붉은 폭력이 날뛰는 형태의 개성적인 그래픽을 추구해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게임 그래픽’을 더욱 보강하고, 적 공격시 느낄 수 있는 ‘타격감’과 총기, 개머리판 같은 다양한 무기로 플레이어 본인이 공격을 당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피격 피드백’을 세분화하는 등 게임성이 대폭 향상됐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9월29일 비공개 포커싱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해 프론티어 테스트(FRONTIER TEST)에 추가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사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게임 곳곳에서 슈팅(shooting)의 재미가 극대화된 사실감(리얼리티)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 향상된 게임 그래픽과 신선한 느낌을 주는 ‘칼전모드’로 게임의 재미가 배가되었다” 등 참여한 일반 게이머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하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손창형 개발팀장은 “FPS의 말초적 요소인 파괴와 폭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18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리얼 전투의 묘미를 프론티어 테스트 기간 동안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sof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