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게임개발업체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www.lime-on.co.kr)’의 개발 현황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라임 오딧세이 스케치 동영상’을 오늘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6분 9초로 구성된 이번 동영상은 몽환적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들과 이야기의 ‘시놉시스(Synopsis)’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구성돼 있는 각 월드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후 주인공 캐릭터들의 각 직업별 모습부터 ‘소셜 커뮤니티’의 주춧돌이 되어줄 개성만점 ‘이모션’, 여기에 다채로운 이팩트 효과를 부여하며 스킬을 사용하는 전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면들을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개발중인 신규 컨텐츠인 ‘농장 시스템’과 ‘하우징 시스템’ 또한 동영상을 통해 선보여졌다. 향후 진행될 차기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하우징과 농장 시스템은 자신만의 집을 보유하고 꾸밀 수 있으며, 농작물의 수확을 통해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기능들. 이번 시스템의 도입을 기반으로 전투와 함께 생활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냄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라임 오딧세이의 새로운 종족인 ‘팜’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휴먼과 투르가 종족과 함께 라임 오딧세이의 세계를 이끌어나갈 팜은 귀여운 외모를 통해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 나오는 소인 종족 캐릭터. 5분 48초 이후 남녀 팜 캐릭터 모두 익살스러움과 ‘뽀뽀 이모션’을 보여주며 동영상은 막을 내린다.

이번 라임 오딧세이 스케치 동영상은 주요 게임 전문 웹진과 ‘라임 오딧세이 공식 홈페이지(www.lim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