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세상에 전기가 없었다면’이라는 아이디어에 착안, ㈜한빛소프트의 스튜디오 마르스에서 개발 중인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이 올 겨울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www.neosteam.co.kr)를 새 단장했다.







개편한 ‘네오스팀’ 홈페이지는 유저들이 사이트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메인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를 마우스로 폼에게 던지면 던지는 속도와 강도, 위치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연출, 보는 이에게 익살스러움을 안겨준다. 또 곳곳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인 ‘폼’과 톱니 바퀴가 안개 속에 서린 네오스팀의 도시를 연상하게 하는 등 독특한 향취를 전해준다.







‘개발자 노트’, ‘GM존’ 등 유저들과 개발자가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소통 채널도 준비했으며 팬 사이트, 각종 게시판으로 커뮤니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동영상, 유저 가이드 등의 게임 관련 정보란을 추가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트 개편과 더불어 기념 이벤트도 개최된다.







내달 3일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자와 홈페이지의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PS2, 보드 게임, 닌텐도 미니 게임기 등을 선물한다. 또 12월 31일까지 매주 실시하는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를 성공하면 매주 7명에게 MP3, 미니 게임기, 보드게임,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네오스팀 정희경 PM은 “네오스팀은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는 물론 홈페이지 새단장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 12월에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스팀’에서는 조만간 네오스팀의 세계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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