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4일) 미국 아틀라스 온라인(대표 신이치 스즈키)과 신개념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www.neosteam.co.kr)의 해외 서비스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스팀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안으로 아틀라스 온라인을 통해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을 제외한 영어권 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는 “네오스팀을 더 많은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대만에서의 성공을 올해는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어권 지역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네오스팀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첫 진출하는 아틀라스 온라인의 신이치 스즈키 대표는 “네오스팀의 스팀펑크라는 신선한 컨셉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풍성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틀라스 온라인이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오스팀은 조이임팩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개념 스팀펑크 RPG로, 2005년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 일본과 중국 진출에 이어 작년에는 대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지에서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