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비디아]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 비공개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NED(네드)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대규모 제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위메이드의 NED(네드)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아 장장 5년 여간의 준비를 통해 탄생한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다.



엔비디아 3D 비전(3D Vision) 시연대를 통해 본 NED(네드)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액션은 ‘영화 아바타’를 보는 듯한 감동은 물론, 이용자로 하여금 실제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현실감까지 제공한다. NED(네드)는 특히,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력을 통해 환상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케이타 이다(Keita Iida) 글로벌 총괄 이사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위메이드의 NED(네드)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가진 앞선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혹할 멋진 게임의 탄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 개발1본부장 류기덕 상무는 “더 나은 게임환경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엔비디아가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이 분명하다”며, “NED(네드)에 집중되고 있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양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최고의 게임으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이달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 참가해, 위메이드와 함께 엔비디아 3D 비전을 통한 NED(네드) 시연존을 운영하여, 현실감 넘치고 몰입감 높은 3D 게임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