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G★2010의 NC SOFT 부스의 리니지2 코너에서는 "내가 인챈트 왕 선발대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강화 주문서를 통해 아이템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리니지2의 인챈트 시스템(강화 시스템)을 이용한 해당 이벤트는, 당일 하루에 행사장에서 가장 고 인챈트를 한 참여자에게 리니지2에 현존하는 최강급 액세서리 중 하나인 '발라카스의 목걸이'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인챈트 횟수가 높아질 수록 강화 실패시 파괴 확률도 올라가는 특성상 고 인챈트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G★2010 개막 첫 날인 18일에는 19인챈트가 등장, 그 주인공인 '간지나는법사(오필리아 서버)'가 '발라카스 목걸이'의 주인으로 선발되었으며 이튿 날 째인 19일에는 17인챈트를 해낸 '키먀(지그하르트 서버)'가 최고 인챈트자로 확정됐다.


10인챈트 이상에는 미니약과를, 12인챈트 이상에는 USB메모리를, 13인챈트 이상에는 캣더캣 후드 티셔츠를, 16인챈트 이상에는 리니지2 프리미엄 우산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12인챈트 이상만 되면 '발라카스 목걸이'를 기대해 볼 수 있어 리니지2를 즐기는 많은 인원들이 참여했다. 이 중에는 하루에도 여러 번 도전하는 참가자가 있기도.


개장 시간 부터 폐장 시간 전까지 일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내가 인챈트 왕 선발대회" 이벤트는 G★2010 마지막 날인 21일 까지 진행되며, 그 날 그 당시의 최고 인챈트자는 행사장의 판넬에서, 전 날의 당선 확정자는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튿날 째인 19일에는 17인챈트가 최고]




[최종 목표는 발라카스의 목걸이!]





[꼭 최고 인챈트가 아니라도 10인챈트 이상부터 다양한 경품을...]





[자, 올라가자! 과연 인챈트 결과는? 두근두근....]




[파괴되어 결정이 되어버린 아이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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