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에 찾아온 총 관람객이 2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주말 동안 근 20만명이나 찾아왔으니 엄청난 인파가 몰린 셈입니다. 굉장히 넓다고 생각했던 벡스코 홀이였지만 주말 동안은 숨이 가뿔 지경이었습니다.


올 해 지스타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NHN 부스는 그많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부스입니다. 특히 곧 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던 테라 부스는 단독 게임 부스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부스입니다.


1층은 솔로 플레이 체험관, 2층은 파티 플레이 체험관으로 꾸려진 테라 부스는 다른 부스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조금 짜능도 나지만 일단 입장하면 가장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 ▲ 아침 10시. 오픈을 앞둔 NHN 부스 앞 풍경. 네 정말 길죠. =D ]





[ ▲ 화려한 입구의 테라 부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되던 장소. ]





[ ▲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긴 줄을 기다려야 했지만.. ]





[ ▲ 일단 자리에 앉게 되면 너무나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 ▲ 부스에 있는 모델분들이 친절하게 게임을 설명해주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




[ ▲ 액션 게임이라서 남자 취향? 많은 여성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겼습니다. ]





[ ▲ 운이 좋다면 6개 모니터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즐겨볼 수도 있었습니다. ]





[ ▲ 부스 2층에 마련된 시연대에서는 파티로 던전을 플레이하는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 ▲ 빠질 수 없는 테라 코스프레 모델 분들이 포토존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 ▲ 예상했던데로 테라 종족 중 하이엘프가 메인 코스프레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