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리자드인터렉티브]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가 개발하고 있는 슈팅액션게임 싸이킥온라인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감성에 적합한 그래픽과 캐릭터로 국내 보다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싸이킥온라인은 이번 지스타2010을 통해 확실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싸이킥온라인은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국, 미국과 퍼블리싱 계약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쳤고 조만간 총 3개국이상 퍼블리싱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총 계약규모는 300만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싸이킥온라인>은 해외 각국의 캐릭터를 채택하여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거부감 없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으며 TPS액션과 함께 FPS적인 요소와 초능력을 가미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게임요소들은 해외 바이어를 통해 ‘콘솔게임의 개발 가능성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욱 대표이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좋은 반응을 보인 것은 그 동안 계획적이고 심도 있는 기획덕분”이라고 밝혔고 “좋은 호평을 받는 만큼 해외에서 큰 성과를 가져오겠다.”고 전했다. 싸이킥온라인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이 성사된 후 서비스의 안정화를 거쳐 국내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킥온라인은 총 8개의 캐릭터 중 3개의 캐릭터를 ‘리스폰’하여 게임의 다이나믹을 더했으며 초능력을 이용하여 게임 중에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 하여 게임의 집중도를 높인 게임이다.

싸이킥온라인은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을 통하여 11월 24일(수)까지 게릴라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psychiconline.co.kr)을 통하여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