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앞두고 웹젠 ‘사랑나누미’에서는 장애우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랑나누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장애아동들의 봄소풍 행사인

‘일일 엄마 아빠 되기 –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즐거운 봄 소풍’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하고 웹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설 장애아동과 이들의 일일 엄마 아빠를 자청한 자원봉사자

총 300여 명이 참가해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매월 1회씩 미혼모 아기들의 목욕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웹젠 직원들도 일부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온 가족이 놀이공원을 찾는 요즘,

장애아동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즐거운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Inven Eru - 신기섭 기자

(Eru@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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