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게임 ‘다크에덴’의 메이저 업데이트 ‘Rise of the Lycans’를 22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사냥터 ‘루페르 섬’과 함께 많은 신규 몬스터와 아이템들이 추가되며 향후에도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페르 섬은 고대 라이칸 용사들의 영혼이 머물고 있는 섬으로 호루스 등급 이상의 최상위 유저들만이 입장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데미지에 반해 높은 명중률을 보임에 따라 그간 유저들에게 중시되었던 회피율 뿐만 아니라 방어율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투 중 거리가 멀어질 경우 순간이동 스킬을 사용해 단숨에 거리를 좁혀오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라이칸 종족 몬스터로는 보스몬스터인 ‘시우스’를 비롯해 주술사 ‘비프론즈’, 헌터 ‘팔루스’, 맷돼지형 전사인 ‘가룸’, 호랑이형 전사 ‘클래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중 보스몬스터인 시우스의 경우 필드상에 위치한 ‘용사의 제단’에 제물을 바치는 것으로 소환할 수 있으며 시우스를 물리칠 경우 루페르섬 전체에 ‘라이칸의 축복’이 내려 일정시간 동안 루페르 섬 전역에서의 전투 보상이 강화된다.

또한, 기존 50레벨 제한이던 펫 레벨이 60레벨로 상향되었으며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역시 감소됨으로써 펫을 보다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마아트 등급의 승직 전용 방어구, 토트등급의 액세서리 방어구 역시 공개되어 더 우수한 성능의 장비를 원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크에덴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arke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