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꿈의 대결, ‘MARVEL® VS. CAPCOM® 3 Fate of Two Worlds’(이하 마벨 대 캡콤 3)의 2011년 2월 17일 일본과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벨 대 캡콤 3’는 ‘마벨 대 캡콤 2’ 이후 10년 만에 등장하는 차기작으로, CAPCOM 올스타와 MARVEL 슈퍼히어로가 꿈의 대결을 펼치는 대전격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3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로 원하는 어시스트 타입을 설정할 수 있어 독자적인 격투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공격에서 강 공격으로 이어지는 체인 콤보를 기본으로, 새롭게 진화한 배틀 시스템 ‘팀 에어리얼 콤보’와 ‘팀 에어리얼 카운터’가 등장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배틀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각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하이퍼 콤보 이펙트로 인해 한층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캡콤코리아 강진구 대표이사는 ”2011년 ‘마벨 대 캡콤 3’의 등장으로 2009년 ‘스트리트파이터 Ⅳ’, 2010년 ‘슈퍼스트리트파이터 Ⅳ’의 격투게임 붐을 다시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꿈의 대결 ‘마벨 대 캡콤 3’는 2011년 2월 17일 일본과 동시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