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CJ인터넷(대표 남궁훈)과 금일(1월4일) 자사 대회의실에서 “온몸으로 즐기는 낚시 쾌감” '그랑메르'에 대한 동시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랑메르'는 ㈜한빛소프트의 게임포털 한빛온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게임포털인 넷마블을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특히, ㈜한빛소프트는 풍부한 유저풀을 가진 넷마블에서 '그랑메르'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보다 많은 연령층과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CJ인터넷은 자사의 게임포털인 넷마블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효과를 통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인식에서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그랑메르'를 시작으로 하여 ㈜한빛소프트와 CJ인터넷이 더욱 더 많은 부분에서 다양한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우선적으로는 양사가 '그랑메르'의 성공을 위해 각 사가 가진 장점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CJ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그랑메르' 의 채널링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넷마블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채널링이 ㈜한빛소프트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지난 지스타에서 전용 컨트롤러와 스마트폰 전용 컨트롤러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랑메르'는 한빛온과 넷마블을 통해 2월 8일부터 공개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