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YNK KOREA ]


㈜YNK KOREA(대표 김학준)와 ㈜와이즈로직(대표 이강수)이 서비스하는 리얼 PVP 전략 웹RPG ‘영웅서유기’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서유기 속 등장인물을 재해석한 새로운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웅서유기 포스터는 오는 2월 중 진행될 정식서비스에서 게임 타이틀과 리얼 PvP 컨셉에 맞는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 서유기 속 영웅들의 본격 등장을 알리는 선언적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투에 특화된 ‘영웅’ 캐릭터로 선보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PvP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웅서유기는 삼장법사와 손오공의 관계를 남녀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각자 비장한 모습으로 검을 손에 쥔 모습은 향후 본격적으로 펼쳐질 서유기 속 영웅과의 치열한 승부를 기대하게끔 한다.

특히 손오공은 익히 알려진 여의봉이 아닌 검을 무기로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어 여의봉의 행방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YNK KOREA 이동규 마케팅PM은 “오는 2월 중 정식서비스 진행을 앞두고 있는 영웅서유기 유저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부여하고자 영웅별로 제작된 포스터 2종을 앞서 공개했다”며 “포스터 속 인물들은 각자 암시적인 메시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특히 손오공의 여의봉에 대한 행방은 곧 진행될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서유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3차례에 걸친 베타 테스트에서 직접 육성한 영웅으로 1:1 PvP(Player vs Player)를 즐기는 ‘삼계경기장 전투’를 통해 승자와 패자에게 새로운 전투 의지를 일으키는 전투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