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JCE]


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마니아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줄 ‘명성 업데이트’를 23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은 '프리스타일'은 2004년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명성 업데이트’라는 이름 아래 ‘만렙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재 '프리스타일'의 만렙, 즉 사용자가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의 최고 레벨은 45레벨이다.

'프리스타일'의 만렙인 4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시작되면 ‘명성 점수 시스템’에 따라 ‘명성 등급’을 추가로 얻게 된다. 명성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레전드 종결자’ 총 8단계로 나눠져 있다. 만렙 유저는 매 경기 후 평가되는 랭크에 따라 ‘경험치, 포인트’와 더불어 ‘명성 점수’를 함께 획득하게 되는데, 이 ‘명성점수’가 누적되고, 게이지를 달성할 때마다 만렙 유저의 ‘명성 등급’도 함께 상승한다.

JCE는 명성점수와 별개로 만렙 유저들에게 경험치 달성도에 따라 3 단계로 나누어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경험치를 모두 달성한 만렙 유저는 ‘끝판왕’ 으로 인정받으며,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3단 변신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한 ‘특별 헤어 아이템’을 받게 된다.

처음 공개되는 만렙 콘텐츠인만큼 이번 ‘명성 업데이트’는 '프리스타일'의 수많은 만렙 및 만렙 가능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 유난히 골수팬이 많은 게임”이라며 “최고의 농구 게임이란 명성에 걸맞게 그들의 명성을 드높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약 1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스타일'은 최대 동시접속자 8만명을 기록한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이번 ‘명성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만렙 콘텐츠는 이 후 몇 차례의 업데이트를 더 거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의 명성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http://fs.joycit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