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Korea]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금일, 블록버스터 레이싱 게임, Need for Speed™(이하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SHIFT 2 UNLEASHED™(이하 시프트 2 언리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프트 2 언리쉬드는 실감 나는 현실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운전대 뒤에서 벌어지는 강렬하고 짜릿한 드라이빙을 그대로 재현한다. 새로운 헬멧 카메라 시점을 통해 실제 드라이버 머리의 움직임을 표현했고 속도감을 그대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코너 정점에서 몸과 머리를 기울이고 차가 긁히거나 부딪힐 때의 충격을 느낄 수 있다.



시프트 2 언리쉬드의 수석 프로듀서인 마르커스 닐슨은 “시프트 2 언리쉬드를 통하여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이 프랜차이즈 레이싱 게임을 레이싱 시뮬레이션 장르의 선두 자리로 밀어 올리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니드포스피드 팀 레이서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작업을 통하여 우리는 실제 레이스 드라이빙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주요 부분을 개선하고, 레이싱 체험의 핵심에 해당하는 부분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헬멜 카메라를 비롯하여 레이싱 장르 자체를 변화시키고자 우리가 도입한 다양한 시스템에 의하여 실제 레이싱과 레이싱 게임의 경계는 더욱 희미해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PlayStation과 Xbox 공식 매거진으로부터 10점 만점에 9점의 평을 받은 시프트 2 언리쉬드는 벌써 전 세계 게임 평론가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심지어 Xbox 공식 매거진은 시프트 2 언리쉬드를 ‘진정한 레이싱 게임’이라 칭했으며, 게임 인포머는 트루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으로서 시프트 2는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완성해가고 있다고 평했다.



시프트 2 언리쉬드에서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화제의 기종 Pagani Huayra(이하 파가니 후에이라) 슈퍼카에 탑승한 게이머는 이 충격적일 만큼 사실적인 레이싱 속에서 현장의 격정과 에너지 그리고 흥분을 한껏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 Need for Speed™ Hot Pursuit(이하 니드포스피드 핫 퍼슈트)를 통하여 소개된 바 있는 혁신적인 오토로그 시스템은 시프트 2 언리쉬드에도 도입되어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계속 생성해낼 예정이다. 친구들은 물론 숙적과도 맞붙는 레이싱 대결의 장을 제공하고, 전적 통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전을 주선하는 오토로그 시스템은 시뮬레이션 프랜차이즈의 사용자 설정 기능에 깊이와 섬세함을 한 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신작 시프트 2 언리쉬드는 2011년 4월 5일 PlayStation®3, Xbox360® 그리고 PC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니드포스피드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EA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a.co.kr), EA 스토어(http://eastore.ea.com)및 EA 코리아 블로그(http://blog.naver.com/eakrpk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