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프리미엄 PC방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보너스 경험치 혜택, 추가 레이드 전투 기회, 각종 아이템 제공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개편을 통해 유저들은 프리미엄PC방에서 보다 풍성하게 영웅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PC방에서 플레이 시 50%의 추가 경험치를, 2시간 이상 플레이 시 100%의 추가 경험치를 받게 된다. 캐릭터 레벨에 따른 일정량의 보너스 능력치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첫 접속 시 ‘플래티넘 토큰[1]’과 ‘여신의 가호[2]’ 아이템 3개를 기본 지급받게 되며, 사용량에 따라 최대 한 시간에 3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개씩 지급되던 ‘큐미의 회복 포션’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 밖에 하루 1회 완료로 제한돼있는 레이드 전투를 PC방에서는 한번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보스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PC방 전용 보스 코어’가 등장해 추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다.


한편, 넥슨은 영웅전 PC방 혜택을 소재로 한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의 홍보만화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말년 특유의 코믹한 요소로 영웅전을 표현한 이 만화를 개인 블로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이말년 친필 싸인이 들어간 ‘영웅전 머니클립’, ‘이말년씨리즈 단행본’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보만화 공개에 앞서 지난 31일부터 이말년 예고컷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1천여 명이 넘는 유저들의 참여 속에 오픈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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