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 ‘퍼즐버블’의 두 번째 테스트!


올해 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재미와 안정성을 검증 받았던 ‘퍼즐버블 온라인’이 새로운 모드와 안정된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오는 4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2차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하는 퍼즐버블 온라인은 1차 테스트에서 지적 받았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의 수정은 물론, 다양한 새로운 재미요소를 제공하는 추가적인 장치를 마련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점들이 달라지고 새로워 졌는지 확인해 보자!



[ ▲ 퍼즐버블 온라인 대표 이미지 ]





▶ 퍼즐버블 온라인은 어떤 게임인가?


우선 ‘퍼즐버블 온라인’이 어떤 게임인지 먼저 알아보자! ‘퍼즐버블 온라인’은 일본 유명 게임사 ㈜타이토(Taito)가 1994년 처음 출시한 이래 아케이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20개 이상의 시리즈가 출시된 타이토의 간판 타이틀 ‘퍼즐버블’을 온라인화 게임이다. 같은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최종적으로 모든 방울을 소거하거나, 상대방이 자신보다 먼저 게임을 끝내게 되면 이기는 직관적인 룰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캐주얼 게임이다.



[ ▲ 싱글모드 이미지 ]




‘퍼즐버블 온라인’은 크게 싱글모드와 대전모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싱글모드는 로비에서 ‘혼자하기’ 를 통해 싱글모드 대기실에 입장해 플레이하고 싶은 테마와 퍼즐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해본 이용자나 대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게이머에게 추천하는 모드로 다양한 배경과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모드는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모드로 개인전/팀전, 아이템전/노템전을 선택해 방을 만들 수 있으며, 대기실에서 다른 유저들의 아바타와 함께 채팅도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는 가장 오래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상대방을 빨리 게임오버 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방해하기 위해서는 ‘방해방울’과 ‘게임아이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 ▲ 대전모드 이미지 ]





▶ 이제 먼저 죽어도 심심하지 않다. 신규시스템 ‘방울의 저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워진 ‘퍼즐버블 온라인’의 변화를 알아보자! ‘퍼즐버블 온라인’은 오래 살아남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기본 규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먼저 게임을 종료하게 되는 플레이어가 생겨나기 마련이다. 이렇게 일찍 게임을 마친 플레이어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이로인해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방울의 저주’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시스템이다.



[ ▲ 게임오버 되면 방울의 저주를 플레이 할 수 있다 ]




‘방울의 저주’ 플레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게임오버가 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한 세트의 방울맵과 미션이 주어지고 플레이어는 이 미션을 완료하면 살아있는 적 플레이어들에게 방해 방울을 보낼 수 있다. 살아있는 플레이어 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모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게임 오버된 플레이어의 방해는 게임 판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다만 먼저 게임에서 오버된 플레이어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원더랜드의 주민들이 말을 걸어오네? 퀘스트 시스템!


‘퍼즐버블 온라인’은 원더랜드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 섬에는 다양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요구를 해 오는데, 요구를 들어주면 난이도에 걸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 퍼즐버블 온라인의 퀘스트 시스템 ]




특히, 게임에 처음 접속한 초보들을 위한 초보 퀘스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보상으로 귀여운 드래곤 펫들을 준다고 하니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앞으로도 새로운 주민들과 퀘스트들을 계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 ▲ 퀘스트를 전달하게 될 다양한 원더랜드의 주민들 ]





▶더욱 재미있고 유익해진 튜토리얼!


2차 테스트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친절하고 유익한 튜토리얼을 선보인다. 텍스트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이용자들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접속하는 유저들은 게임에 제대로 적응하기 위하여 꼭 튜토리얼을 경험해 보아야 할 것이다.



[ ▲ 퍼즐버블 온라인의 새로워진 튜토리얼 구성 ]




▶나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랭킹시스템 도입!


랭킹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신의 누적 경험치를 기준으로 다른 유저들과의 순위격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인데, 특이한 점은 구간별로 랭킹이 나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10 레벨에 속하는 유저들은 다른 고수들의 누적 경험치나 순위와는 아무 상관없이 그들만의 순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향후 지역별, 학교별 등의 다양한 방식의 랭킹시스템도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



[ ▲ 퍼즐버블 온라인의 랭킹시스템 ]





▶2차 CBT에서 만나요!


이처럼 더욱 다채로워지고, 재미있어진 ‘퍼즐버블 온라인’이 4월 7일부터 2주간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 외에도 이용자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추억의 오락실 게임 퍼즐버블의 진면목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