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나우콤]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도서상품이 누적 판매 부수 150만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테일즈런너 도서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만화를 접목한 ‘학습만화’시리즈 6종과, 건전한 재미와 웃음을 담은 ‘코믹물’ 시리즈 2종으로 수 차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며, 총 누적 판매 부수 15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테일즈런너 직업체험’ 시리즈는 아동 도서로써는 잘 다루지 않았던 ‘직업’을 소재로 하여 ‘병원’, ‘법원’, ‘방송국’ 등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소개하고 일의 소중함은 물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교과목 중심의 학습만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교육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도서상품 150만부 돌파를 기념하여 ‘테일즈런너’에서는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도서 내용과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다양한 아이템 및 테런 도서상품을 전원 지급하며, 테런 도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XBOX360키넥트’와 ‘살균청소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나우콤 ‘테일즈런너’ 임헌중 PM은 “지난 2월 게임 최고 동접 기록 경신에 이어 도서상품 판매 150만부를 돌파하는 등 테일즈런너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유익하고 건전한 콘텐츠와 퀄리티 높은 상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도서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다양한 ‘테일즈런너’ 상품군을 확보하여 게임 브랜드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