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온라인 FPS 게임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된 201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해외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금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96억 522만원, 영업이익 39억 8,952만원, 당기순이익 31억 3,94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9% 상승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 23% 감소했다. 회사측은 무형자산(개발비) 상각액의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이는 영업 활동상의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매출의 경우, 57억 2,298만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0.6 % 로 크게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스페셜포스’ 는 현재 태국 및 필리핀 등에서 ‘국민게임’ 으로 불리며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고, 전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어 안정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이 최근 공개 서비스 2주만에 이용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고, 부동의 FPS 게임 순위에서 순식간에 TOP 3 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고, FPS 최고의 기대작 ‘스페셜포스2’ 도 올 여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페셜포스’ 의 적극적인 해외공략과 함께 ‘스페셜포스2’ 역시 국내에 서비스 되기도 전에 중국, 일본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올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에 있어, 지속적인 해외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 해외매출이 또 한 번 최대치를 경신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 며 “현재 인기 몰이중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이 상반기내 상용화 예정에 있고, 이어서 ‘스페셜포스2’ 도 공개될 예정이여서 신작들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통해 회사 성장과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