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 E&M 넷마블]


빠르고 다양한 액션, 감각적인 그래픽, 생생한 전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쾌감액션 <솔저오브포춘>이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나선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지난달 3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쾌감액션 FPS(1인칭 슈팅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15세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얼한 상황 묘사와 UI로 18세 이상 이용자만 접속이 가능했던 <솔저오브포춘>을 18세 미만, 15세 이상이면 자동으로 15세 버전 클라이언트가 적용되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어모드와 피효과 수정, 킬표시 아이콘을 조정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거부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신규 맵과 무기를 선보이고, 팀 자동 밸런스 기능을 추가해 더욱 긴장감 있는 팀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먼저, 신규 맵으로는 쿠웨이트 접경지대의 보급창고를 배경으로 한 ‘터널’을 공개했다. 맵의 폭이 적고 많은 은폐물이 놓여있어 빠른 전개와 긴박감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무기 ‘B.K. Hunting Knife’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근접무기로 분류되는 헌팅 나이프 ‘B.K. Hunting Knife’는 그립감을 최대로 살린 손잡이와 가벼운 무게로 스피드 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방 개설 시 팀 밸런스 on/off 기능을 추가해 상황에 따라 인원조절을 할 수 있게 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18세 이상 이용자만 가능했던 <솔저오브포춘>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언제나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한 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회원 100만 돌파 시 승용차 ‘폭스바겐 골프’를 선물하는 닉네임 선정 이벤트가 현재 95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지정된 게임모드를 플레이하는 전원에게 게임머니 1만 캐쉬를 주는 ‘매일매일 솔포한판’ 이벤트도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7인 이상 클랜 1만개 돌파와 함께 진행될,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클랜전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