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서 블리자드의 최신작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블리자드는 폴란드 베틀넷 공지를 통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게임박람회, 게임스컴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게임들의 각종 대회 및 이벤트 개최 외에 블리자드의 최신작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 군단의 심장과 디아블로3의 플레이 가능 버전이 제공된다는 것.


한편, 다음 달 게임스컴의 디아블로 3의 시연버전이 공식 확인된 만큼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 디아블로3의 클로즈베타가 시작된다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