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 E&M 넷마블]



내달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마구마구」구단주 모드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치가 고조되고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국내 넘버원 야구게임「마구마구」구단주 모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25일 저녁 8시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구단주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운영해 결과를 내는 매니저 게임 방식이며, 기존「마구마구」의 탄탄한 선수 라인업으로 선수 및 구단주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다.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서 모집 3시간 만에 선착순 일만 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는 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수카드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사용자 환경(UI)개선 ▲구단주 모드 전용팀 구성 가능 ▲선수카드의 능력치 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비교 그래프 도입 ▲다음 상대의 라인업 확인 가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 사업부 김상민 P.M은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이 3시간 만에 완료되는 등 이용자들이 이번 구단주 모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며 "8월 중에는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비공개 테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홈페이지 (http://ma9.netmarble.net)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