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솔 게임계의 변화 중 하나는 체험형 게임기입니다. 닌텐도의 Wii를 시작으로 키넥트, PS MOVE 등 다양한 체험형 기기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이러한 추세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형태입니다.


때문에, 이번 GC2011에서도 다양한 체험형 기기가 선보여졌습니다. 물론, 설치된 자동차에 직접 탑승해서 레이싱을 즐기는 것처럼 부스 출전을 위해 특별히 세팅한 기기도 있지만 키넥트로 스타워즈를 즐긴다든가 윈드서핑을 하는 모습들은 게이머의 축제라고 불리는 GC2011을 한층 더 신명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