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야소프트]

게임 전문 개발사로 탈바꿈한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는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25일(금일) 게임 품질관리 전문기업인 ㈜큐랩(대표 이상기 http://www.qlab.co.kr)과 이야소프트의 모든 게임들의 품질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평가하는 품질평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큐랩은 이야소프트에서 개발되어 해외 서비스하는 게임들과 차기작으로 개발중인 게임들에 대한 기능평가와 반기당 1회씩 상품성 평가를 수행한다. 또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프로세스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이야소프트는 큐랩의 체계적인 품질평가를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시장성을 검증하고, 보다 재미있고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게임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야소프트는 [에다전설]을 필두로 일본과 유럽에 론칭을 단행,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올해 말 [에다전설]은 동남 아시아 최대 게임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대만을 비롯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리스 온라인]의 경우 남미 진출을 바로 앞두고 있으며, [루나플러스]는 필리핀, 중국, 남미 등에 출격 준비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국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작 [전격 온라인]은 대만에 먼저 서비스를 진행한 후 국내 서비스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게임들의 국내 재론칭을 위해 리뉴얼 작업이 한참 진행중이며, 국내 선을 보일 [프로젝트 딜라이트] 등 신작 게임들의 준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가운데 게임 품질관리 전문기업인 큐랩과의 이번 계약은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고 국내외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큐랩은 2010년 2월에 설립되어 온라인게임 25종, 모바일게임 4종의 품질평가를 수행한 게임 품질평가 전문기업이다.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등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 최근에 론칭한 [마에스티아 온라인], [카르테] 등 게임의 전 장르를 거쳐 품질평가를 수행했다. 설립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게임계에 몸담아온 베테랑 직원들로 다양한 품질평가 방법론을 고민하고 적용했다. 특히 성능평가 수행능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 알려져 있으며, 상품성 평가를 위해 뇌파 측정기, 아이트래커 등 다양한 보조장비를 활용해 게임의 객관적인 시장성 평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